부평포차, 돼지네 포차 삼겹살 먹고 왔어요 가을 날씨 좋다.

 

 

요즘 날씨가 너무 좋아요

꽃게탕 1차로 먹고

2차로 돼지네포차에 왔습니다.

 

캬아아아

날씨 좋으니 야장으로 꼬우

 

휴일 낮에 방문했는데

손님들 꽤 있어요

 

퇴근하고 가면 

거의 만석이예요

오늘은 다행히 자리가 있네요

 

메뉴판입니다.

직원분이 예전보다 더 없어요

운영이 되는 게 신기해요 ㅋㅋㅋㅋㅋ

앉자마자 주문합니다.

 

꽃게탕을 먹기도 했고

사실 여기는 분위기 때문에 오는 거거든요 ㅋㅋㅋ

음식이 그냥 소소해서

냉삼으로 주문했습니다.

 

미나리 / 두부 / 양파 / 마늘

그리고

김치

 

냉삼 입니다.

25,000

 

바로 올려서 구워 봅니다.

 

여기 냉삼 맛있어요

 

김치도 구워 먹기 좋아요

 

와우

이 맛에 여기 오는 거예요!!!! 

 

잘 구워졌죠

날씨도 좋고 술도 맛있고 

휴일에 먹으니 더 좋네요

 

남은 고기 한 줄 남기고 

다 구워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잔치국수로 마무리했습니다.

 

날씨도 너무 좋고

고기도 술맛도 너무 좋고

분위기까지 

잘 먹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