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 맛집, 97도씨 해물칼국수 주차장 웨이팅

 

 

 

구웁뱃터에 위치한

칼국수맛집

97도씨 해물칼국수

다녀왔습니다.

 

 

 

저번에 왔을 때 웨이팅이 너무 심해서

그냥 다른 곳 갔었거든요

그래서 오늘은 오픈 11:00에 왔습니다.

일요일 오전인데 자리가 꽤 있었습니다.

 

칼국수 / 조개전골 / 땡고추홍합부추전

이렇게 파는데

부추전 많이 먹더라고요

막걸리랑......... 나도 먹고 싶다 ㅋㅋㅋㅋㅋㅋ

 

 

반찬이 나왔습니다.

겉절이 + 절임청양고추

길쭉한 건 무가 아니라 고구마 같았어요

저는 고구마는 패스 ㅋㅋㅋㅋ

 

이 청양고추 절임이 너무 맛있었어요

맵기도 매운데 자꾸 먹고 싶은 그런 맛????

 

손님들도 많고 하니

셀프바가 있더라고요

김치랑 단무지가 있습니다.

 

그리고

한쪽에는 흰쌀밥도 있어요

 

흰쌀밥에 겉절이 조합

최고죠

기다리는 동안 먹습니다.

 

해물칼국수 

 

 

해물칼국수

1인분

13,000원

 

가리비 / 새우 / 홍합 / 바지락

등등 

여러 종류의 해물이 들어 있습니다.

 

음식 나오는데 시간이 꽤 걸려서

배고파요

맛있게 잘 먹겠습니다.

 

면위에 조개 청양고추 이 조합 

진짜 너무 맛있어요

고추 다 먹고 더 달라고 했는데

직원분이 진짜 많이 주셨어요 ㅋㅋㅋㅋㅋ

 

칼국수 면에 김치조합 이것도 맛있죠

 

잘 먹었습니다.

 

주차장은 건물에 있고

웨이팅이 있으면 

번호 뽑고 건물 안쪽에 따로 기다리는 곳이 있어요

기다리시면 됩니다.

 

저는 굳이 기다리는 건 아닌 거 같고

진짜 먹고 싶으면 

11시 오픈 때 가는 걸 추천합니다.

 

 

 

맛나게 잘 먹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