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다시 새로운 회사에 취업을 했다. 나름 오래 일 했는데 새로운 회사에 적응하는 건 정말 힘들다. 빡치는 일이 너무 많고 난 항상 말한다. 혼자 일하고 싶다고.............. 하지만 회사는 그제 안되지 허허 원래 혼밥은 자주 했는데 요즘은 혼술도 많이 했다. #초장집 친구랑 저번에 갔었는데 맛있게 먹어서 혼자 도전해 봤다. 역시 맛있어 작전역에 위치한 오래된 우동집 맛있다. 우리 동네 제일 좋아하는 술집 이 자리에서 혼자 먹고 싶었는데 도전!!!!!!!!!! 메뉴도 알차게 두 개 주문 했다. 동생이 온다고 했는데 오늘은 혼자 먹고 싶어서 오지 말라 했다. ㅋㅋㅋㅋㅋㅋ 미안 우리 동네 순댓국 맛집 가끔 오는데 막걸리랑 꼭 마신다 ㅋㅋㅋㅋㅋ 태평양볼테기 여기 해장국이랑 반찬은 진짜 맛있다. 일신..